I would go to the very end with you…..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반지의 제왕 1편에서 아라곤이 프로도를 보고 맹세한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내가 한 회사에서 7년을 넘게 근무 했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연성장률 25%를 기록하고 이제는 $55 밀리언 연매출의 회사가 되었고 말단 사원에서 시작해서 재무관리이사까지 되는 화려한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왠지 나의 능력을 아는 사람들은 내가 꼭 작은 우물안에서 놀고 있다는 생각, 혹은 용의 꼬리가 되는것을 원하는 것보다 뱀 대가리가 되길 원한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자들을 보고 난 이렇게 생각한다. 한치 앞을 내다볼수 있는 능력은 있으나 아쉽게도 천리밖의 일을 예상치 못하는 우매한 자들이라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사람에게 수명이라는 것이 있고 효율적으로 일할수 있는 육체적 정신적 한계는 반드시 있는 법이다. 사장님이 회사를 설립 했을때 연세가 58세, 7년이 지나 이제는 65세. 아직까지 정신이 멀쩡하고 체력이 있다하나 사람이 나이가 들면 섬세함이 떨어지고 실수도 자주하며 능률과 의욕도 떨어짐이 당연하다. 즉 은퇴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은퇴를 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식들에게 물려주거나 회사를 팔아 버리는 것이다. 전자는 가망성이 없다. 왜냐하면 사장님의 첫째 아들을 회사를 경영할 만큼의 그릇과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 쉽게 애기하면 후자쪽이 현실 가능성이 높고 최근에 회사를 합병하고 싶다는 제의가 많이 들어 온다. 바로 지난주 금요일 그중 하나를 선택해서 합병 문제를 신중하게 검토하려고 고려중이다.

바로 이것이다. 말단사원에서 CFO까지 내가 회사에 투자하고 헌신 한것을 사장님 내외분은 잘 아신다. 자주 쓰는 표현중 만약 나와 다른 CIO가 없었다면 회사는 존속 불가능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지금 비공식 등록 주주인 나에게 회사를 만약 판다면 나에게 적어도 1년치 연봉이나 밀리언 단위의 격려금이 지불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전자의 경우 난 다른 사람들보다 1년을 앞서 갈것이며 후자의 경우 난 다른 사람들의 10년을 한순간에 앞설수 있다. 그래서 내 인생은 39살까지 결판이 난다고 한 것이 바로 여기에 근거를 둔 말이다. 그러니 내가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여기까지 온것이다.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가는 것이다. 만약 여기서 힘들고 낙오가 된다면 난 끝에는 아무것도 없지 못할 것이다. 그럴순 없다. 여태껏 공든 탑을 무너뜨릴순 절대로 없다. 난 끝까지 간다. I would go to the very end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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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껄끄럽게 생각하는 자들은…. 그냥 내버려둬….

매주일 교회를 간다. 그럼 두 분류의 사람들을 만난다. 하나는 밝게 인사하고 오래된 친구 같이 정답게 애기를 나누며 다른 하나는 먼 거리에서 다가오는 것을 보면 피하는 부류이다.

사마천이 쓴 사기에 나오는 내용중에 자기보다 5배정도 뛰어나면 배가 아프고 재수 없고 질투가 난다고 했고, 자기보다 10배정도 뛰어나면 두렵다고 했으며, 자기보다 100배정도 뛰어나면 존경스럽다고 했다.

아마도 내 나이 또래에 있는 자들과 비교하면 아마도 난 첫 카테코리 5배 정도 낳은 수준에 들어갈 것이다. 그러니 먼 거리에서 나를 보면 일부러 못본척 다른 사람과 애기하는 척 한다. 유감스럽게도 나를 껄끄러워서 피하는 자들은 내 눈앞에 보이지도 않으며 그들의 존재성은 나에게 인식조차 되지 않는다.

난 이 세상을 지배하는 계급은 전 인구의 10%라고 생각한다. 난 스스로를 이 부류에 속한다고 자칭한다. 그러니 이런 자들과 유대관계를 맺고 싶지 나머지 90%와는 관계를 맺고 싶지도 않다. 만약 이들이 나에게 등을 돌린후 적이 되면 어떻게 할까? 글쎄… 독수리와 오리가 적과 적이 된다고 해서 내 인생에 별로 지장은 없을것 같은데… 만약 내가 순간의 실수와 잘못된 판단으로 내가 실패하여 그들의 앞에 무릎을 꿇어야 된다면 난 자존심 버리고 그냥 항복한다. 왜냐하면 시기를 기다려 부러진 날개가 아물면 그들 보다 더 높이 날아 오를테니 그때를 기다려 내가 잠시 고개를 숙임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난 그냥 이 상태가 좋다. 상대하기 어렵고 부담되고 껄끄럽고 재수없고 밥맛 없고 건방지고 교만하고… 난 그들의 이런 평가를 할 때마다 이렇게 필터링을 한다 ‘나에 대한 동경을 부정형으로 표현할 뿐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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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하지 못하면서 자식들은 하길 바라는 마음은….

도데체 어디서 온거야? 신기하네.

오늘 신크릿 가든 시청을 마친 가정 주부 한 사람과 간단하게 애기를 했다.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의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는 삶을 사니까 신빙성이 많이 떨어 진다고 했다. 그래서 자기 남편이 김주원 같은 사람이 되길 원하냐고 물어보니 자기 남편은 그러게 되지 못할테니 포기하고 다만 자기 자식들이 김주원 처럼 됬으면 좋겠다고 애기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었다. 남편은 김주원 처럼 되기 원하며 그렇게 노력하냐고….

아주 슬픈 대화였다. 왜냐하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들이 이루어 주길 바라기 때문이다. 어… 잠깐… 내가 잘쓰는 표현인데? 자식들은 내가 이루지 못한 꿈들을 이루기 위해서 존재한다라는 말과 은근히 흡사한데… 그런데…. 부모는 자식들을 위해서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즉 자식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길 바란다면 자신들이 먼저 사회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다시 말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여기서 적용 된다. 부모로써 자식들에게 꿈을 꾸어야 할 방대한 세계관을 보여 주어야 하는데 만약 자신의 세계관이 태평양 같이 넓지도 깊지도 않는데 자식들이 그런 대의를 품길 바란다는 것은 모순이 있다.

옛말에 부모 보다 낳은 자식이 없다고 했다. 물론 부모가 인생을 자식들보다 많이 살았으니 노련미 연륜은 무시 하지 못한다 (반면 자식들은 세상에 도입되는 신기술을 누구보다 빨리 습득한다). 즉 자식들의 세계관의 스케일과 대의를 위한 꿈을 키우기 위해선 부모의 코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찌 강아지가 호랑이 같은 호령을 내길 바라며, 토끼가 어찌 치타같이 빨리 뛰는 것을 가르칠수 있을까? 즉 누군가를 교육하고 양육하며 성장 시키기 위해선 내가 먼저 높은 위치에서 아래로 지도를 하는 것이다.

호랑이는 고양이 새끼를 품지 않고 용은 뱀의 새끼를 품지 않는 다고 했다. 이런 나인데 어찌하여 그 아비의 뜻에 합당치 않는 그런자가 나오겠는가….. 결론은 이렇다. 난 내가 하는 일은 자식도 하길 기대한다. 그리고 내가 하지 못한 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이루길 바라며 옆에서 도울것이다. 그리고 내 자식들이 부모 보다 낳은 자식들이 없다라는 속담을 무너뜨리는 존재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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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future holds limitless possibilities…. (only if you are prepared)

어느 회사의 광고문으로 기억된다. 당신의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난 그후 한 문구가 생략 됬다고 생각한다. 바로 당신이 준비 되었다고만 한다면…

여기서 말하는 준비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학벌, 돈, 명예, 건강, 능력 기타 등등. 내 생각엔 ‘돈’을 애기하는 것 같다. 생산자는 소비자의 구미에 맞게 서비스와 물건을 생산한다. 그리고 생산된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는 적정한 상업적 value를 돈으로 지불 한후에 구입한다. 이것이 바로 자본 경제의 사이클이다.

만약 소비자로써 생산자가 개발한 신제품과 신서비스를 사용 할수 있는 조건, 즉 ‘돈’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는 소비자로써의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불행한 현실이다. 돈 없는 소비자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우린 민주적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고 있다. 즉 예전과 같이 귀족과 평민 계급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누구나 다 동등하다라는 전제에서 사람들의 인권이 보장 되어 있다.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 사회가 형성이 되어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더 이상 계급이 존재 되지 않는 다고는 하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별 되길 원하며 누구가 특별한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 바로 이렇게 되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즉 많은 돈을 보유하고 사용 한다면 그러는 과정중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연히 ‘귀족’이 되어 간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다. 명예, 학벌, 인맥, 건강, 교양, 인격, 능력등은 ‘돈’을 많이 벌어서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게 하여 ‘귀족’이 되는 것이다. 귀족이라는 단어가 좀 거슬린다면 시크릿 가든에 나오는 김주원이 잘 사용하는 말 바로 ‘사회 지도층’이 된다는 뜻이다.

어.. 인간은 평등하다고 했는데…. 이것이 민주주의 신념 아닌가? 흠. 여기서 말하는 것은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한다는 뜻일 뿐이다. 사회에서 지도하고 지배하는 계급 반면 지도 받고 지배 받는 계급으로 나중에 나누어 진다. 양육강식 그리고 빈익빈 부익부는 자본주의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것이다.

나는 사회 지도층이다. 적어도 내 나이 33살에 비하면 말이다. 여기까기 오기 위해 성장한 것은 좋긴 하지만 나에게 부족한 것은 바로 더 많은 부의 창출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원하는 것을 가지려면 내가 일년에 현금으로만 벌어야 되는 연봉이 바로 $1.82 밀리언이다. 아쉽게도 난 이 목표에 11%만 이루었다. 이 나머지 90%를 충족 시키기 위해선 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까? 한가지 방법이 있긴 하다. 그러나 그것은 나혼자 할수 없다. 다른 한명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는 나와 같이 미래를 걸을수 있다는 신뢰감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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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률 하루에 15번….

WordPress를 사용하면서 화면을 조정하는 과정중에 잠깐 계산을 해본것이 있다. 바로 하루에 평균 방문률이 15번정도 되는 것이다. 아마도 IP번호로 방문수를 계산을 할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고정 IP를 사용해서 15번을 방문한다면 결과적으로 1번으로만 방문한것으로 기록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15개의 다른 IP에서 내 블로그를 방문한다는 뜻이다.

문득 생각이 났다. 내 블로그를 보고 사상이 불순하더는지 너무 격한 표현을 쓴다던지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내용이 만다고 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왜 내 블로그를 읽는 것일까?

이 블로그는 내가 내 생각을 그냥 물 흐르듯이 쓰는 곳이다. 일종의 일기장이라고도 할수 있지만 일기장은 비밀스러운 내용, 즉 나만이 알고 남은 몰라야 되는 애기를 기록한다. 그런데 뭘 그렇게 인생을 살면서 비밀스럽고 숨기고 싶은 내용이 많을까? 남들이 그런 내용을 안다고 해서 내 자신의 가치를 하락 시키고 남의 비웃음을 사는 것이 두렵기 때문인가?

난 남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도,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말도 없다. 왜냐하면 나 그냥 주저 없이 표현하고 애기한다. 상대편이 내 맘을 알아주길 기대하면서 이리저리 삥 돌렸다가 상대편이 내 맘을 알아주지 않으면 상처 받고, 잘해주는데 그만큰 return이 없으면 섭섭해 하고, 자신의 고민을 말하고 싶은데 소문이 날까봐 애기하지 못하고… 뭐 이렇게 힘들게 살까?

인간관계는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 석인 것이다. 정확하게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고 상대편의 입장을 인식한후에 타협과 이해 그리고 양보를 통해서 긍정적인 결론과 실행안을 만들어서 모두가 행복할수 있는 삶을 만들수 있는 것이다. 왜 어째서 사람들은 자신의 뜻과 반대되는 생각과 말을 하는 자를 용납하지 않는지. 그것에 대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그것을 듣고 이해하고 수긍해야 하는데… 엄청 속이 좁지 않는가…. 난 이런 소인배의 삶을 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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