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다. (너무 속물 같은 말인가?) 아니다. 이것이 현실이고 사실이다.

내가 말하는 돈은 일확천금을 애기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내 방대한 꿈을 단기간에 이루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지금도 잘하고 있다. 나의 금전적인 성장은 지속적으로 진행 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자기 사업을 하지 않고 월급장의 입장에서 이 성장률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그리고 이것이 월급장의 불행한 현실이라고 하겠다.

단순히 직장 생활을 통해서 부를 창조하긴 힘들다하여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늘려 갔다. 지배 받는 계급이 되고 싶지 않으면 지배 하는 계급이 되어야 한다하여 MBA를 공부 했다. 그리고 높은 사람들과의 인맥 형성 그리고 자기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양 학습이 나를 여기까지 오게 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나의 상업성 가치를 향상 시켰으며 마켓에서의 인지도를 높였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급성장을 보였다면 금전적 향상은 반대로 더딘 편이였다. 그럼 이것을 급성장하게 할려면 과연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할까? 나혼자가 무엇이든지 다 할수는 없다. 나에겐 기발한 상업적 아이디어도 없고 이것을 실현한 기술력도 없다. 내가 잘하는 것은 관리인데 이것을 사용하여 금전적인 성장률을 가속화 할수 있는 방법이 무었일까? 대충 머리속에 청사진이 그려진다. 기술력도 갖출수 있다. 뛰어난 관리 능력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디어가 없다. 꼭 이런 느낌이라고 할까? 집을 지를 도구와 인력 그리고 자재들은 준비가 다 되었는데…. 설계도가 없는 그런 기분…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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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초밥…..

회전 초밥집에 갔다.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곳인데 예전에 한번 가보고 너무 맛이 없어서 다시 가질 않았는데 직원의 권유로 갔다.

생각보다 괜찮았다. 생선의 신선도도 괜찮았고 초밥의 양 그리고 생선 크기와 두께 모두 알맞에 만들어 졌다. 그중에서 특히 고등어 초밥은 독특했다. 고등어는 비린내가 심해서 초밥의 재료로 쓰이질 않는데 정말 담백하고 고소 했어며 씹히는 texture가 정말 신비스러웠다. 초밥 요리사에게 이것이 고등어 초밥이냐고 물었다. 그는 맞다고 회답을 했고 요리에 대한 칭찬을 했다. 요리사는 고개를 숙이며 감사의 표시를 했다. 그리고 이렇게 초밥에 대한 깊은 조예를 가진 손님을 내 나이 또래에 본적이 없다고 했으며, 다음에 오면 꼭 자기 앞에 안으시고 원하는 초밥을 만들어 준다고 약속했다.

아는데 힘이다. 관심을 가지고 배우면 나중에 쓸일이 있다. 하나하나 습득하는 지식을 활용해서 내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이것이 나이며 여태껏 이렇게 해왔다. 앞으로도 이렇게 할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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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을때….

나도 당연히 사람이다. 밤잠을 설치고 걱정을 하게 된다. 이런 저런 생각이 머리를 스치며 나 혼자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일종의 대비책이라는 명목 아래…

그러면서 어느 구석까지 몰리면 이제서야 두손들고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한다. 왜 그럴까? 왜 난 항상 끝까지 나혼자 해보겠다고 고집을 피우면서 끝까지 가는가? 자존심 때문인가 아니면 나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인가? 인간 능력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서 인가? 아니면 내가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인식하기 위한 시험인가?

나도 한명의 사람이니 문제가 생기면 고민하게 마련이다. 고민이 생기면 잊어 버리기 위해 술을 마시곤 한다. 그러면 몸이 피곤해 잠이 든다. 그러는 순간 고민을 잊어버리지만 원초적인 문제점은 그대로 존재한다. 혹은 남에게 애길 한다. 고민을 틀어 놓는 순간 남이 동조를 해준다는 것에 기분이 풀릴때가 있다. 하지만 그 역시 원초적인 문제점은 풀리지 않는다. 약간의 아이디어 교환과 실마리 제공의 기회정도는 될수 있다.

내가 스스로 풀어야 하는 과제이다. 하나님의 등에 엎혀서. 그냥 이렇게 기도하고 싶다. 그냥 하나님께서 알아서 인도해 주세요. 무책임한 말인것 같지만 나혼자 어리석은 길로 이리저리 방황하는 것 보다 그냥 눈 감고 주님의 손을 잡고 나아가고 싶다. 아니 그냥 엎혀서 가고 싶다. 주님의 안락하고 커다란 등에 내 얼굴을 기대고 주님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면서…… 주님께서 내가 이러길 바라시는것을 난 잘안다. 죄송합니다. 제가 그러지 않고 제 고집을 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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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엄청나게 나쁜 하루가 되겠지….

아침에 일어 날때 요즈음 주문 같이 외우는 말이 있다 – “오늘도 주님께 모든것을 맏깁니다”. 어떻게 보면 내가 꼭 절망적인 순간에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을 믿는다.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현명하게 사용하여 직면한 문제를 하나둘씩 해결해 나아간다. 사자 머리와 같은 용기, 솔로몬의 지혜, 그리고 요셉의 인내를 가지고 닥친 문제를 피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줄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그리고 이불 밑에 살짝 감추어 둔후에 이 문제가 더이상 제기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소망…. 난 이러지 않는다.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긴하다)

오늘은 할일이 참 많다. 중요한 commercial decision을 만들기 위해서 정확한 정보 분석, 한달에 한번씩 있는 payroll (직원이 연봉 인상을 받은 사람이 많고 커미션의 구조가 바뀌었다), 오후에 클라이언트와 미팅 (전쟁이라고 부르고 싶다)등이 하루를 시작하려는 나를 사알짝 힘들게 한다.

공격은 최선의 방어다. 성안에서의 농성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적이 성을 포위하기전에 성 밖에 진을 치고 기습으로 적의 기세를 꺽는 것이다. 닥치면 하는 passive한 movement 보다는 닥치기 전에 먼저 선방을 먹이는 것이다. 그래.. 이렇게 하자. 어짜피 하루하루는 총만 들지 않는 전쟁과 같다. 이왕 전선에 나가서 싸울것, 참호속에 몸을 숨기고 명령이 떨어질때가지 기다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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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는 말 조차 너무 미안하다….

시크릿 가든의 오스카가 윤슬에게 자신의 실언으로 상처 받은 그녀에게 사과하는 장면이다.

오늘 사촌 동생과 저녁을 즐기면서 여러가지 애기를 했다. 조금 있으면 한국으로 귀국하는 그의 마음엔 기대와 함께 참참한 두려움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위로가 되는 말도 했고 겁주는 말도 했으며 현실을 깨닮게 해주는 말도 몇마디 했다. 자신에게 필요한 애기는 잘 필터를 해서 받아 들였다고 생각된다.

내가 강조한 말이 한가지 있다. 내가 그에 대한 기대는 나같이 되길 원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나같이 되는 것은 정말 불가능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오해가 가지 않도록 잘 설명을 했다. 내가 기대하는 바로 이것이다. 자신의 기대를 초월해서 성공하는 것이 나의 기대라는 것을. 자신이 세운 목표를 위해서 차근 차근 준비하고 계획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는 과정 중에서 성취감과 패배감을 같이 맞보면서 성장하는 과정중 어느샌가 뒤를 돌아 볼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기까지 온 자신의 모습을 볼때 과연 내가 여기까지 올것이라는 상상을 못했으며 자신이 세운 기대치를 초월하는 것이 바로 내 기대를 초월하는 것이다.

그가 그렇게 할지… 성공 할지… 난 잘모른다. 난 한국의 실태도 잘 모르며 그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에 많은 정보가 부족하다. 하지만 가장한것은 바로 이것이다. 나를 목표로 삼는 그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자랑스럽다. 가상스럽기도 하면서 걱정도 되고 필부의 용맹 같은 생각도 들며 허무맹랑한 생각도 든다. (지금 상태를 점검하면 그렇다) 그럼과 동시에 꿈을 꾸면서 새로운 디멘션을 향해 도약하는 그의 노력을 난 높이 산다.

다시 한번 말한다. 내가 기대하는 것은 바로 네가 네 기대치를 초월하는 것이다. 그것이 나의 바램이고 나의 보람이고 또 너의 꿈이며 너의 미래이다. 쉬지 말고 전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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