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ail Therapy isn’t only for women…

지난 한달 동안 몸이 좋지 않아서 (갑상선기능항진증 그리고 지방간) 한달간 무리하지 않고 아주 즐겁게 일을 즐기면서 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이니 잠도 많이 자고 즐겁게 하루 하후를 보냈다. 지방간의 주요 원인은 운동 부족과 과음이니 평소 즐기던 와인을 끊고 식생활 개선에 힘썻다. 덕분에 2주반만에 3kg의 감량을 이루었고 몸이 지난번 보다 훨씬 가벼워 짐을 느낀다.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내 자신에게 투자를 하라고. 그런데 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래서 한가지 시도해 본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retail therapy이다. 여자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쇼핑을 한다고 들었다. (내 집사람에게도 적용 되는 애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나도 이 방법을 써보았다. 어떻께? 바로 지난주 수요일에 Audi A4를 새차로 뽑았다.

평상시에 남들에게서 이런 애기를 자주 들었다. CFO (재무관리이사)가 왜 작고 초라한 Holden Astra를 운전하는지 말이다. 사실 난 상관이 없다. 겉으로 들어나는 번지르르한 사람 보다는 속이 알찬 알부자가 좋다. 그리고 자동차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왜냐하면 재산이 아니라 소모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애들이 크고 누나가 얼마전 새 차를 산것을 보고 예린이가 많이 부러웠던가 보다. 그래서 지난주 토요일에 시티에 있는 Audi에 가서 시승을 한번 해보고 마음에 들어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했고 수요일 오후에 픽업을 했다. 하얀색에 검은색 밀라노 가죽 싯트 그리고 Xenon LED 라이트가 아주 돋보였다. 어제 가족들이 같이 타고 교회를 갔다 왔는데 예린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아 참고로 난 더이상 Audi A4를 몰고 다니지 않는다. 지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전해 보고 그냥 차를 집사람에게 넘겼다. 나보다 낮에 차를 더 많이 사용해야 하고, 아이들의 안전과 아내의 편안함을 위해서 당연히 집사람이 가져야 함이 마땅하다. 오늘 예린이를 새차로 학교에 데려다 주고 엄마집에 갖다온 모양이다. 목소리에 힘이 들어갔고 신나하는 집사람의 모습을 상상해 보니 기분이 더 좋다.

내가 항상 하는 말이다 – 한 남자의 가치 (경제력 부분)은 그 남자의 여자의 자태의 의해서 결정된다. 예의, 인품, 인격, 그리고 물리적 조건들… 그중 자동차가 그녀의 가치를 높인다면 난 그냥 5년 넘은 Holden Astra를 타고 다녀도 아무렇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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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조절 방법…. 잘 모르겠네….

누군가 나에게 한말이다. 인생을 참 피곤하게 산다고. 뭐 사실이다. 남들이 이해 할수 없는 야망을 가지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앞만 보고 전진하는 나니, 단순히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아니 자신이 더 가질수 없는 자의 자기 합리화라고 난 생각한다) 미래객체지향주의적 사고를 가지지 않는 사람들에겐 나의 삶이 단순하게 ‘피곤’해 보일 뿐이다.

사실 많이 피곤하다. 오늘 아침 CT 흉부 사진을 찍고, 오후엔 피검사를 받으러 왔다. 내일 오후에 CT찍은 결과를 가지고 노스시드니에 있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러 간다. 그리고 금요일 아침엔 피검사 결과를 보러 간다.  2년전에 피검사를 하고 한약을 먹고 몸조리를 한후에 피검사를 받지 않아서 어떨지 잘 모르겠다. 그냥 야악간 불안할 뿐이다. 왜? 죽음이 두렵냐고? 아니 죽으면 천국 가는 것이 당연하여 무섭진 않지만 그냥 이 세상에 이루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 많고 또 그것을 이루지 못해서 원통할 뿐이다. 아 뭐 내가 죽을 병에 걸려서 이런 애기를 쓰는 것이 아니다. 그냥 몸과 마음이 지치니 좀 나약한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어 잠시 헛소리를 하는 것 뿐이다. 흐흐흐.

그냥 앞으로 건강관리좀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론 꾸준히 운동도 하고 고단백질에 고열량 음식에 비싼 와인만 마시면서 세상이 다 내껏인 마냥 이런 헛된 망상에서 벗어나서 좀더 나를 물리적인 모습을 가꾸는 (그래도 호박에 줄을 긋는다 하여 수박이 되지는 않는다) 것에도 신경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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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라는 간판…. 장로라는 간판…..

어제 시간이 잠시 나는 관계로 Financial Transaction Reports Act 1988에 관한 court case를 찾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 내가 아는 케이스를 찾았다.

http://www.austlii.edu.au/cgi-bin/sinosrch.cgi?method=boolean&meta=%2Fau&mask_path=&mask_world=&query=Maria+Jung+Hee+Lee&results=20&submit=Search&rank=on&callback=off&legisopt=&view=relevance&max

Case summary를 보면서 그냥 울화통이 터졌다. 내 블로그를 읽으면서 이것을 읽고 이해 할 만한 영어 능력을 가진 사람이 두명이상 되지 않음을 아니 굳이 내용을 설명하지 않겠다. (기린아는 이 사건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안다)

이 세상에서 비추어지는 기독교인의 이미지는 과연 어떠한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또 높은 도덕성과 인품, 정직성으로 많은 사람들과 좋은 유대 관계를 가지고,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어찌하여 기독교인 그리고 장로라는 간판을 내 걸고 비인간적인 각종 사기행각을 벌리고 다니는지….. 흠.. 장로교 헌법에 보면 장로는 무흠 교인이여야 된다고 했는데… 세상법을 지키지 않는 범법자가 과연 무흠교인이라고 할수 있을까? 그리고 자신의 과실로 인한 법적 처벌이 하나님이 자신을 연단 시키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아 미치겠네……

난 이 사람들에게 배울것이 딱 한가지가 있다. 바로 이런 인간들 같이 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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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you are biologically older than me, it doesn’t mean I need to bow….

I get to see (and deal with) a lot of (different) people everyday – some I like to interact with and some don’t.

I saw this ‘individual’ (he does not qualify to be classified as ‘acquaintance’ or ‘associate’ or ‘friend’) this afternoon at the cafe where I do not usually go but only occasionally choose because it is located within the reasonable proximity (i.e. in the same building).

My initial reaction was about to ‘simply look + ignore + walk away’ but considering my social status (e.g. a church minister’s son-in-law hence other cultural complications) it was inevitable for me to choose this ‘simply look + bow + walk away’. So in nutshell, did I bow? Technically I did. Have I lost my mind?

I use a lot of tools (e.g. dinning at a fine restaurant for fine food and wine) or gestures to show my respect to the one who has an admirable quality (in terms of social, educational, financial, etc) – one of them is an act of ‘bow’. In fact, the degree of my respect has a positive linear relationship with the degree of my bow. For example, if I have an upmost respect for this person A, then the degree of my bow becomes 90 degrees. In contrast, if I have a least respect for this person B, then the degree of my bow would be shallow.

In nutshell, this person’s presence did not bother me at all. In fact, my intention was to avoid him purposefully and deliberately. Why? Because I have neither time nor inclination to waste any moment of my precious time due to conducting unnecessary interaction with this ‘individual’ who has no value to me hence he means nothing to me.

Am I arrogant? Perhaps some may hold this view and I don’t give a toss about their view. My life is short hence it is up to me to make most of my life. I am just being simple + rational + pragmatic + realistic. Some may have an ability to conveniently translate these terms into one – ‘arrogant’. Anyway, I don’t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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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반짝 작은별….

어제 아침 교회 가는 길에 92.9 FM 방송을 들었다. 갑자기 곡명이 기억 나지 않는데 모자르트가 작곡한 반짝반짝 변주곡이 였다. 아마도 내기억이 맞다면 다장조에 10가지의 variation이 들어 있는 곡인것 같다. (다장조로 반드시 기억하는 이유는 내가 theme만 치고 첫번째 variation을 시도하는 도중 그만 두었기 때문이다. 역시 G major 스케일로 작곡된 곡이라고 해서 무시하면 않된다)

다음 연주할 곡 선정했다. 얼마전 일본 만화 주제가 잇츠모 난데모 (Always with me)를 마스터 한 후에 쇼팽의 녹턴 9번의 두번째 곡이나 로망스중 한곡을 선택하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냉정과 열정사이의 OST를 고르게 되었다. 왜? 그냥 듣기 좋고 편안해서. 크크크크.

오늘 밤에 아주 열심히 연습하고 내일 검사를 맏을 예정이다. 난 피아노를 잘쳐서 오케스트라 들어가거나 (꿈도 크다) 독주회를 가지고 싶지도 않다. 그냥 내가 좋아하고 연주하고 싶은 곡을 연주하고 싶을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 곡의 숫자… 50곡이다. 하하하하.

나중에 Four Season Hotel의 바에 가서 돔 페리뇽과 함께 두곡 정도 연주하고 싶다. 뭐 기린아가 옆에서 바이올린을 켜면서 앙상블도 좋을것 같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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