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를 참석하지 못했다.
회사 일때문에 자정이 넘어서야 취침을 했기 때문이다.
오늘 또 한번 나의 나약한 정신력에 충격을 받았다.
나폴레옹은 하루에 잠을 4시간만 잤다고 하는데… 난 5시간을 자고서도 허우적대니 이렇게 해서 어떻게 사마중달 같은 인물이 되겠는가…
내일은 꼭 참석한다. 그리고 40일 끝가지 간다. 난 그 약속을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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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Brendon Cho
조후혁의 개인 블로그입니다. 1994년 18살때 호주로 부모님과 함께 이민을 왔고 2002년 통계학과를 졸업 한후 통신 회사 Exetel에 2004년 사원으로 입사, 2009년 최고재무관리자 (CFO)로 임명 그리고 2010년 MGSM에서 MBA를 수료 했고 지금 내부 감사장 (Head of Veracity)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3명의 자녀를 둔 아빠이고 시드니에서 살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과 글쓰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