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공동체의 1st day였다. 어르신들보다 젊은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인것 같다.
설교의 내용은 간단했다. 즉 ‘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릴 사랑하시는 것처럼 남을 사랑해라.
내가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많이 있다. 그중 친척들도 포함이 되어 있다. 얼마나 슬픈 사실인가….
난 용서는 하되 잊어 버리지는 않는다. 그래서 나에게 실수 한자 나에게 잘못한 자들에 대한 기록을 남겨둔다.
나의 ‘살생부’를 ‘활생부’로 바꿀 것인가? 공동체가 이끄는 40일 새벽 기도를 마친후에 생각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