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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들에게 가르치는 공연 관람 예절은

어제 처제의 친절한 배려로 Night of Korean Dance를 채스우드에 있는 The Coucourse에서 가족들과 관람하게 되었다. Kozy Symphony Orchestra의 제 3회 공연이 있었던 장소여서 내게는 상당히 뜻 깊고 추억이 많은 장소이다. 공연 시작전에 두명의 애들에게 당부를 했다. 바로 공연 관람 예절이다.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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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줄을 끊는 법은…..

얼마전 애들이 TV에서 동물 서커스 장면을 본 기억이 났다. 덩치는 산만한 코끼리가 조련사의 말을 들으면서 같은 재주와 재롱(?)을 부리는데 신기하기 그지 없다. 그리고 나서 두번째로 생각난 것이 바로 한달전에 김변이랑 만나서 애기한 짧은 대화 내용이다. 바로 ‘코끼리 다리에 묶여 있는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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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향의 첫 출판작 – 크리스털 캐슬 1 – |벤치 그리고 블록|

내가 소향을 언제 처음 시드니에 봤던가… 아마도 2011년 9월 봄이였던것 같다. 시드니 주안 교회에서 초청을 했고 도착 첫날 저녁 대접을 준비하기 위해 아침 출근길에 소향에게 전화를 했고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고 물어 봤을때 그녀는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아주 밝고 명쾌한 목소리로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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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 도약을 위한 발판

지난 화요일 오후부터 기분이 상당히 우울 했다. 원래 지나치게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여서 기대하지 않는 돌발상황이 벌어지면 은근히 나도 모르게 비극적인 소설을 머리속에 하염 없이 쓰기 시작하면서 집중력 감퇴과 우울함과 만성피로, 자기연민 그리고 의욕부진에 시달린다. 그러나 어제 오후부터 다시 한번 내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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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올라 갈수록 힘든 이유는 바로…..

산소 부족 때문이다. 직장 생활도 마찬가지이다. 높은 위치에 있을수록 숨이 콱콱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적이 좋지 않을 때 임원회의에 들어가면 그 회의실의 공기는 싸늘하고 차갑다. 윗사람들이 나를 바라 보는 눈빛이 꼭 며칠 동안 굶주린 하이에나 같고 그들의 입에서 무슨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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