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 don’t give me your opinion unless I ask for it first

거참 신기하다. 어째서 누가 감히 무슨 생각과 배짱으로 나를 가르치려 드는가? 정말 이상하다. 아니 내가 아무렴 너보다 모를까. 내가 나이를 먹어도 3년을 더 처먹고 산전+수전+공중전을 격어 본적이 얼마나 되고 또 인간 말종부터 귀족까지 상대한 사람들의 숫자와 종류별이 내가 6개월 동안 마셔된 800가지의 와인보다 많을텐데… 감히… 어디서 누굴 가르치려고 드나? 돌아 가시겠네.

난 모든 일들을 효율적으로 처리 하기를 원한다. 가장 짧은 시간안에 가장 짧은 경로를 통해서. 다시 말해 최소의 input을 사용해서 최고의 output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효과적인 정보와 지시 전달이 필요하다. 순간순간 마다 이런 중대한 결정을 하기 위해서 (적게는 한달에 일천달러에서 큰건은 한달에 1/2 밀리언 정도) 내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고 분석과 판단을 하는데… 아니 기껏해야 잃어 버린 물건을 찾는데… 아니 나한테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떠냐 하면서 방법론을 가지고 나에게 애기를 하다니…. 아 제발… 그냥 내가 지시 한것 (이번 경우는 지시가 아니고 부탁이다) 그냥 해주면 그 다음은 내가 알하서 하는데 이것을 또 토를 달고… 정말로 돌아가시겠네.. 아이고..

그리고 나를 열받게 했으면 그냥 미안하다. 사과하면 끝날것을 곧 죽어도 그런 뜻은 아니였다. 화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애기를 하면 내가 않돌겠나? 아 모르겠다. 그냥 넘어가자. 시간도 없고 난 이런 일 가지고 골머리 썩끼에는 내 시간당 임금이 너무 비싸다. 더욱더 생산적이고 더욱더 효율적인 일에 집중하자.

About Brendon Cho

조후혁의 개인 블로그입니다. 1994년 18살때 호주로 부모님과 함께 이민을 왔고 2002년 통계학과를 졸업 한후 통신 회사 Exetel에 2004년 사원으로 입사, 2009년 최고재무관리자 (CFO)로 임명 그리고 2010년 MGSM에서 MBA를 수료 했고 지금 내부 감사장 (Head of Veracity)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3명의 자녀를 둔 아빠이고 시드니에서 살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과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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