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 not have the power to change of the course of one’s future…..

그냥 힘이 빠진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다. 많은 권모술수를 사용해서 사람의 마음을 흔들수는 있을지 몰라도 한 사람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 잡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 진심으로 그를 대해야 된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심으로 대한 다는 것은 나의 약점을 들어내고 그러면서 이용을 당할 찬스를 높이는 것이다. 난 이런 위치에 있고 싶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해지 않을수도 있다. 이것이 또 나의 약점이기도 하다.

그들의 생각을 바꾸어 주고 싶다. 그들의 운명을 바꾸어 주고 싶다. 그들을 더 높은 곳을 향해 성장 시키고 싶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쉽지는 않다. 왜냐하면 그들도 사람이고 자기 생각데로 판단하며 행동한다. 성인이고 제대로 교육을 받은 그들에게 명령과 공포를 사용하여 조정을 하려 한다면 결코 결과는 좋지 않다는 것을 누구 보다도 난 잘안다. 그렇다면 앞으로 나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되는가? 내가 처신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정말 머리속이 복잡하다. 새롭고 혁신적인 시도가 필요하다. 강압적인 공포 정치를 사용해서 그들이 과연 얼마동안 말을 들을 것일까? 그 효과가 얼마나 지속이 될 것인가? 난 잘 모르겠다.

기도하고 생각하자. 심사숙고하자. 정확한 분석과 판단 그리고 신속한 실행 바로 이것이 나이다. 감상적이 되지 말자. 머리는 차갑지만 가슴은 따뜻한 사람임을 기억하고 이것에서 멀어지지 말자…. 알수 없는 이 침묵에 숨이 막힌다. 앞으로 2틀 남았다. 승리의 기수를 올려야 된다. 그들의 마음 자세를 바꾸어야 한다. 그 방법은 나도 잘 모른다. 돌아가시겠네…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