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trix Reloaded에서 나온 대사이다.
"Abnomaly. Do we proceed? Yes. Yes. He is still only human… "
난 역시 사람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에 불과하다.
창조주 하나님께 비교하면 난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 완벽한 하나님 같이 보일려고 할까?
난 완벽하지 않음을 알면서 완벽을 추구한다. 그리고 남들보다 월등하다고 자부한다.
그런데… 이 허탈감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실수를 해서 내 자신에게 창피한 것일까? 아니면 다른 것이 있을까?
해답은 간단하다. 기도하라는 신호다. 그럼 기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