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후혁 (趙侯赫 | Brendon Cho)은 현재 호주에서 인터넷 서비스 제공 계열 주식회사중에서 (wholly privately owned) 가장 큰 Exetel Pty Ltd에서 내부감사장 (Head of Veracity)로 일하고 있다. 2004년 2월에 창업된 신규 회사인 Exetel에 2004년 5월에 사원으로 입사해서 2008년 11월 스리랑카 지사 설립을 성공 시킴을 주도 함으로서 2009년 4월에 CEO 다음인 재무관리이사 (Chief Financial Officer)로 승진을 했고, 연매출 65밀리언 달러를 책임지게 된다. 2012년 부터 회사 매각 관련해서 총 책임자로 활동하고 2013년 회사 정책 변경으로 인해서 새로운 경영진과 함께 구조조정과 새로운 시스템 도입과 서비스 재편성을 통해 연매출 25%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인창중학교를 졸업하고 대신고등학교 재학중에 가족들과 함께 호주 시드니로 1994년 6월에 이민을 온 그는랭귀지 스쿨을 마치고 1995년초에 버컴힐스 셀렉티브 고등학교를 특차로 입학해서 11학년과 12학년 과정을 마친후 1997년 멕쿼리 대학교에 컴퓨터공학과에 처음에 입학을 하지만 후에 통계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2002년에 졸업을 한다. 회사 경영진의 전적인 지원을 받아 호주의 명문 비지니스 스쿨인 MGSM (Macquarie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에 2006년 입학해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2012년 8월부터 모교인 멕쿼리 대학교와 UNSW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홍콩에 있는 AGSM (Australian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 호주 공인 회계사 인증기관인 CPA Australia에서 초청 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제경영전략’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그리고 ‘서양 경영철학’에 대해서 강의를 한다. 또한 2014년 5월엔 호주 정부에서 지원하는 Lucy Mentoring Program의 멘토로 선정 되어 젊고 능력 있는 뛰어난 인재들을 일대일 양육하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모교인 멕쿼리 대학교와 함께 3학년 학사 과정을 위한 온라인 교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그외에 금융 서비스에 종사하는 친구를 도와 부동산 투자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클래식 애호가로써 시드니 교민 관현악단인 KOZY Symphony Orchestra & Choir를 2011년부터 개인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젊고 뛰어난 음악인들과 함께 작은 실내악 공연 프로젝트를 기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