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오면서 아내랑 이것 저것을 애기 했다. 결론은 내가 결혼초 때보다 많이 온화 해졌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나의 본질적인 인격(?) 아니 차라리 속 시원하게 ‘성깔’ (성격과 색깔)은 변하지 않았다. 뭐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 할까? 좀더 합리적이고 논리적이 되었다고 할까? 결국 이 말은 내가 less emotional 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순간 순간 피곤 할때 내가 감정을 표현 할경우 주의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고 불안하게 만는다. 내가 이런 행동을 할 경우 주의 사람들이 나에게 가지는 불안감은 나의 대한 신뢰가 낮아 이고 의존률이 떨어지며 친밀감이 떨어진다. 다시 말해 그들과 ‘멀어진다’라는 뜻이 된다. 결론은 내가 성질을 부리다가 내 발등을 내가 찍는 격이 된다는 것이다. 내가 항상 잘 하는 말이 바로 내가 손해 보는 짓은 않한다는 것인데 결론은 나의 행동으로 인해 손해를 스스로 자초하는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가.
정신을 더 차린 것일까 철이 더 들은 것일까 아니면 더 논리적이 되었다는 것일까? 어쨋던 간에 성장 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음악에 대한 나의 조회가 깊어지고 또 피아노 연주 실력이 상승하는 것처럼 내 성질도 점점 다듬어 지고 온화한 쪽으로 조정이 가능해 진다. 이것이 과연 애들 때문일까? 아니면 애들을 핑계로 내가 정상 괘도에 올라간 것일까?
아 그리고 ‘온화한 인품’과 ‘능력’을 바꿀 것일까라는 질문을 아내에게 했다. 그랬더니 주저주저 하면서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그랬다. 온화한 인품을 능력을 갖출수 있게 하지 못하지만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온화한 인품을 가질수 있도록 자신을 바꾸는 능력이 있다는 뜻이라고. (고놈참 말은 잘하네) 이제 난 온화한 인품을 가지면… 완벽에 가까워 지는 남자가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