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목에 건 진주 목걸이 같이….

귀족이 아닌데 돈이 많아서 귀족 같이 보이는 것이랑 귀족이면서 돈이 없어서 귀족 같이 보이지 않는 것이랑 차이가 있는가 없는가? 당연히 있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스스로를 구분 되게 하기 위해서 가장 쉽게 사용하는 것이 있다. 바로 ‘돈’이다. 그리고 이 돈을 사용하여 다양한 사회 지도층의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 왜냐하면 이것이 그들의 가치를 높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단순히 돈이 많아서 사회 지도층이 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회 지도층 계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높은 이상과 바른 인생 철학 및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 단순히 돈이 많아서 이러 조건을 충족 시키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사기극이다.

난 보인다. 단순히 돈이 많아서 귀족 처럼 보이고 사회 지도층으로 보이게 하는 그들의 연극을. 정통성과 전통성을 존속 시키고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바른 도덕성과 가치관 및 대의, 그리고 교양과 품위등은 제대로 갖추지 못하면서 겉으로 보기에 화려한 명품 장신구와 옷으로 자신을 꾸민다. 이것을 보고 바로 돼지 목에 꼭 진주 목걸이는 거는 격이라 할수 있다.

난 이렇게 되고 싶지 않다. 빛깔 좋은 개살구. 한입 먹어보면 시고 떪어서 먹지 못해 뱃어 버리는 개살구.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과 같이 돈 많이 벌어서 벼락 부자된 사람들 그러나 은행 통장 잔고 액수가 올라 갈때 정신적 귀족주의 교육을 같이 이행하지 못해서 속은 평민과 다를바 없는 짝퉁 사회 지도층들… 난 이런 자들에게 반드시 배울것이 한가지 있다고 본다. 바로 그들과 같이 되면 않된다는 것..

About Brendon Cho

조후혁의 개인 블로그입니다. 1994년 18살때 호주로 부모님과 함께 이민을 왔고 2002년 통계학과를 졸업 한후 통신 회사 Exetel에 2004년 사원으로 입사, 2009년 최고재무관리자 (CFO)로 임명 그리고 2010년 MGSM에서 MBA를 수료 했고 지금 내부 감사장 (Head of Veracity)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3명의 자녀를 둔 아빠이고 시드니에서 살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과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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