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decision)에서 실행 (execution)으로 옮겨지는 시간이 짧다는 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정을 내리기전에 감정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문제점을 분석하며 상책, 중책, 하책을 준비한다. It is logical to cultivating multiple options. 계획되로 일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지 않을 경우 어떻게 대처 해야 될지 미리 contingency plan을 준비하는 것이다. 승부에서는 ‘절대’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으니 항상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퇴로를 만들어 놓는 것은 현명한 처사이다.
분석이 끝나면 결정을 한다. 결정은 항상 decisive해야 된다. 결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중에 하나는 outcome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오래 머물면 위험 요소들이 점점 커보이고 소극적이 되며 지나친 방어적 사고는 결단력을 떨어뜨린다.
결정이 되면 실행을 해야 된다. 실행은 prompt해야 된다. 정해진 시간안에 방법대로 일을 진행 시켜야 된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방법론 (methodology)와 경로 (route)는 수정 될수 있지만 최종 목표를 실행 과정중 힘들다고 해서 변경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다음의 diagram을 본다. A라는 사람은 분석 단계에서 많은 시간을 소모한다. 그리고 결정에서 실행으로 옮겨지는데 소모 되는 시간이 짧다. 그리고 실행은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행된다. 바로 이것이 일찍 출세한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반면 B라는 사람은 분석 단계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지 않는다.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분석에 의존하기 보다는 gut feeling에 의존한다. 그리고 결정에서 실행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제대로 분석하지 못해 발견된 변수들과 위험요소들이 속속히 들어나고 두려움은 깊어진다. 억지로 실행 단계에 도입하면 일의 진행이 순조롭지 못해 최종목표 수정을 하고 쉬운 길을 택하며 회피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
여기서 반드시 기억 할것이 있다. 분석 단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논리적 사고이며, 결정에서 실행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열정이며, 실행 단계에서 추진력을 잃지 않게 만드는 것은 인내이다. 내가 만약 이것을 고등학교 1학년전에 진정으로 깨우쳤다면 지금처럼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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