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별로 없다. 조직의 최고 기술 책임자는 나이가 아마도 60세가 넘은것은 기억된다. 직원들이 나에게 종종 주는 피트백은 이러하다 – ‘나이 먹어서 그런지 정말 외골수이고 남의 의견을 경청하지고 수용하지도 않고 자기가 원하는 데로 한다. 자기의 위치와 권위와 목소리 큰 것에만 의존해서 작업 지시만 내린다. 나이 많이 먹어서 경험이 만다는 것을 근거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무조건 배척한다’.
나도 60살 먹은 기술 최고 관리자와 딜링하는 경우가 있다. 그 사람이 나보다 30년이라는 세월을 살았기 때문에 나보다 다양한 것을 경험 해봤을 것이다. 사람들은 여기서 대부분 연륜에서 얻어지는 지혜와 경험은 정말 값지고 무한적으로 해석을 하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사람들이 겪고 얻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다. 쉽게 말해서 한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경험 할수 있는 일들의 range는 상당히 제한적이고 삶은 그런 range의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한번 해보는것 보다 여러번 해 봤을때 더 능숙해지듯이 여러본 해 봤고 이미 젊은 사람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해봤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능숙해 보이는 것이다. 아마도 내겐 60살의 기술 최고 관리자가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는 이유, 그의 연륜이 나에게 지혜로 느껴지지 않는 이유, 나이 많이 먹었다고 해서 나보다 더 뛰어 날것이라는 선입견등이 없는 이유는 바로 나도 나름데로 젊은 나이에 많은 것들, 특히 남들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일들을 겪어 보았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의 의견이라고 제대로 듣지 않고 무시하는 것은 잘못된 조직의 culture이다. 그렇다고 해서 나이 먹은 높은 위치에 앉아 있는 사람의 말이 라고 무조건 옮고 경청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난 사람들과 상대 할때 그들의 나이는 철저히 배재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유교사상에서 나온 이상한 사상 바로 ‘어른의 말은 항상 옮고 들어야 된다’라는 또라이 같은 사상에 젖어져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