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4가지로 나누어진다.
Y-axis: 허영 & 과시 Vs. 근검 & 절약
X-axis: 집단의 가치 Vs. 개인의 가치
(1) 허영 & 과시 + 집단의 가치 = 면식수행 간지형
(2) 허영 & 과시 + 개인의 가치 = 신소비 노블리제형
(3) 근검 & 절약 + 집단의 가치 = 명퇴 직전 김부장형
(4) 근검 & 절약 + 개인의 가치 = 고집 센 패거리형
길게 설명 않하고 결론을 내리면 이렇다 – (1)과 (2)가 소비를 이끄는 계층이다. 왜냐교? 집단과 개인의 차원과는 관계 없이 허영과 과시욕이 높은 집단이 바로 면식수행 간지형과 신소비 노블리제형이기 때문이다.
신소비 노블리제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소비한다. 이들에게 소비의 행위는 바로 자신이 가진 풍요와 삶의 가치를 표현하기 위한 것. 풀어서 애기하면 정신적 귀족주의 (댄디즘)에서 파생 되었다고 할수 있다. 좀더 좋고 낳은 것을 추구하는 소비층. 예를 들어 건강을 우선시 하는 웰빙족이 유기농 식료품을 구입하기 위해 좀더 높은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구입을 함으로 해서 평범한과 거리를 두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면식수행 간지형은 타인에게 보여지는 것을 위한 소비한다. 이들에게 소비의 행의는 바로 자신이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것. 풀어서 애기하면 유행을 따라 가고 명품 쫓아 가는 대가리 빈 된장녀를 애기하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무형적인 자아개발 (교육)을 추구하기 보다는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명품 구매력으로 표현하여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신소비 노블리제형은 상품의 질이 물론 중요하지만 상품을 생산 & 공급 & 판매하는 매개체와 communicate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반면, 면식수행 간지형은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만을 고집하여 명품을 소유함으로써 자신의 가치가 명품 때문에 상승한다는 착각속에 빠지면서 구매를 촉진 시킨다.
근검 절약형은 자신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싸고 양질의 물건을 합동 구매들을 통해서 세이빙을 얻으려 한다. 여기서 얻어진 세이빙은 다른 구매 활동을 위한 저축이 아닌 미래에 생길 기대밖의 구매 활동이 요구 될때를 대비한 비상금 (예: 병원 진료비)으로 사용 된다.
이 4가지의 심리코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다양한 소비층을 이루는데… 이들의 분포도는 고정 변수 일까 아니면 유동 변수 일까…. 이들의 소비 형태의 변동을 어떻게 하면 읽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