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놀랜다. 내 블로그에 와서 글을 일고 가는 사람의 평균 숫자가 이번 달에는 하루 평균 40회가 될것 같다. 내 기억이 맞다면 아마도 지난 9월달에 조회수가 1500번을 넘긴것으로 기억 된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누가 내 블로그를 읽는 것일까?
예전에 나를 아는 어떤 한 사람이 이런 애기를 했다. ‘블로그에 적힌 내용이 너무 공격적이고 자극적이며 반기독교적 사상을 담고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혐오감을 줄수도 있는 내용이 많다’라고. 그래서 난 이렇게 답변을 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을 쓰는 나만의 공간이며, 내 블로그를 읽는 사람은 나를 포함해서 3명이며 난 그들을 위해서 나의 짧은 식견과 지식 및 경험을 토대로 내 생각을 마음데로 아무런 제약 없이 적을 뿐이다. 만약 당신이 내 블로그를 적힌 글을 좋아 하지 않는 다면 그냥 읽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난 이 그들을 당신의 위해서 쓴 것이 아니니 당신이 나에게 자신의 견해를 말할 필요도 공유할 필요도 없으며 당신의 생각이 맞는지 틀리는지 난 판단하고 싶지도 않고 시간도 없다. 결론은 바로 이것이다. If you don’t like what you read, then simply f___k off’.
역시 인생은 모든면에서 대립적 관계를 유지 한다. 행복과 불행, 가난함과 부유함, 성공과 실패. 내 글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한 사람이 이런 애기를 했다. ‘당신의 글을 읽으면 대리 만족을 느낍니다. 사람 모두가 가지고 있는 그리고 감추고 싶은 내면적으로 숨겨진 마음을 빙빙 돌려서 애기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그리고 공개적으로 애기하는 용기가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라는 말을.
참 신기하다. 같은 글들을 읽는 사람들이 한명은 긍정적으로 다른 한명은 비판적으로 바라보다니… 이것이 나의 위치이며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이다. 이럴땐 영어가 더 편하다. If you don’t like what you are reading, then it is obvious to me that this is a wrong place for you to be hence my suggestion is to go and find yourself something useful other than reading my blog. For those who enjoy reading my blog, I thank you but please be mindful that this is a place where I simply and openly disclose my thoughts and views with a very, very skewed / polarised mind of mine. In other words, there is no reason for anyone to necessarily agree with anything that I have said. However, if you have found anything useful, then please extract and take them in your best interest but I doubt that you will find that 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