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500자 넘게 썼는데 정말 아깝다. 어쨋든 오늘의 스토리의 포커스는 바로 이것.
BC: John, would you have any special instructions for me while you are away?
JL: Nope. You do everything perfectly so I do not interfere with what you do.
BC: (Silence for 5 seconds). Thank you John. Enjoy your holiday (bow).
집을 지킨지 7년하고 3개월이 되었다. 주인이 나에게 가진 신뢰가 나를 오늘도 전진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난 은혜를 알고 의리를 알고 지킬주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의 가치를 인정하고 나의 실력을 믿고 나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리고 나를 돌보아주는 주인에겐 충성을 다한다. 남이 뭐라고 해도 난 지난 7년간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이 이루지 못할 일들을 해왔다. 많이 가졌고 많이 배웠고 많이 이루었다. 난 더 성장 할 것이다. 이번 9월달은 내 인생의 최고의 해가 될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