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한 말이다. 남이 주는 돈 안에는 칼이 들어 있다고.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종관계는 돈을 주고 일을하게 하여 이익을 챙기는 고용주가 있고 돈을 벌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용주를 위해 일을 하는 노동계급이 있다.
나도 분명한 노동계급이다. 난 고용주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노동 계급이기는 하되 그중에서도 클라스가 높은 쪽에 석호가 때문이다. (돈을 좀 많이 버니까) 그러나 내가 남에게 머리를 숙이고 나의 가치가 고용주 손에 결정 나는 것은 변함이 없다.
난 이 노동계급에서 벗어나고 싶다. 노동계급에서 지도층이 되면 뭐하나? 난 고용주 계급에서 사회 지도층이 되고 싶은데.
유유상종이라고 했으니 내가 사회 지도층 반열에 서면 그런 클래스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지고 배우고 가진 자들과 함께 어울려서 미래객채지향주의적으로 살수 있을텐데. 그럼 난 어떻게 고용주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