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생각보다 잘 되지 않은때는…..

가끔식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내가 무엇을 지금 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헷갈리때가 있다. 때론 알수 없는 불안감이 날 감싸기도 한다. 미래에 발생하지도 않는 있을 이것저것 접목시켜 걱정한다. 이런 불안감 때문에 잠을 늦게까지 이루지 못할때 나도 모르게 술한잔으로 마음을 진정 시킨후 잠자리에 들곤 한다.

잘 모르겠다. 내가 예전부터 읽으려고 했던 책이 하나 있다. 나를 발견하는 심리학책인데 제목은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가 이다. 이 책에서 내가 찾으려고 했던 해답이 있었다. 그러나 첫 몇장을 넘기고 더 이상 나가지 못했다. 왜냐하면 내 자신에 대해서 너무 적라나게 표현을 정확하게 하고 정말로 내 스스로가 남의 눈치를 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오늘 점심 시간때 한번 조용히 한번 다시 읽어보고 싶다. 내가 왜 불안해 하는지. 내가 왜 눈치를 보는지. 내가 왜 걱정을 하고 조급해 하는지. 내가 왜 단기간에 급성장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스스로를 얼만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는지를.

About Brendon Cho

조후혁의 개인 블로그입니다. 1994년 18살때 호주로 부모님과 함께 이민을 왔고 2002년 통계학과를 졸업 한후 통신 회사 Exetel에 2004년 사원으로 입사, 2009년 최고재무관리자 (CFO)로 임명 그리고 2010년 MGSM에서 MBA를 수료 했고 지금 내부 감사장 (Head of Veracity)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3명의 자녀를 둔 아빠이고 시드니에서 살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과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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