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나약하게 한다 혹은 나는 무능력하다 라고 해석 되기도 한다. 다른 한편 남에게 의지 한다는 것은 내 자신에게 의지 한다는 것을 전적으로 포기하게 남의 손에 내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아무런 공포 없이 맏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그의 존재와 능력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필요하다.
오늘 내가 해결해야 될일이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 내가 걱정해서 해결될 일이 없다. 그러나 내 위에 있는 사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의 능력을 믿으면 일이 잘 성사 될수가 있다. 그러니 불안해 하지 말고 초조해 할 필요가 없다. (나도 사람이니까 당연히 이럴수 밖에 없다. 그러나 난 그냥 평상시 철인 28호처럼 행동하는 것 뿐이다) 그냥 그 사람을 믿고 모든것을 맏기자. 그 사람이 얼마큰 전 회사에서 영향력이 있고 좋은 관계를 다른 사람들과 유지함을 증명 할수 있는 기회이자 그 사람에 대한 나의 신뢰를 쌓을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변함 없이 전진하자. 한 사람의 능력을 믿을수 없다. 그 어느 누구도 신뢰할수 없다. 하지만 난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기적을 이루실지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 등뒤에서 나를 받혀 주고 계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