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의지 한다는 것은…

내 자신을 나약하게 한다 혹은 나는 무능력하다 라고 해석 되기도 한다. 다른 한편 남에게 의지 한다는 것은 내 자신에게 의지 한다는 것을 전적으로 포기하게 남의 손에 내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아무런 공포 없이 맏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그의 존재와 능력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필요하다.

오늘 내가 해결해야 될일이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 내가 걱정해서 해결될 일이 없다. 그러나 내 위에 있는 사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의 능력을 믿으면 일이 잘 성사 될수가 있다. 그러니 불안해 하지 말고 초조해 할 필요가 없다. (나도 사람이니까 당연히 이럴수 밖에 없다. 그러나 난 그냥 평상시 철인 28호처럼 행동하는 것 뿐이다) 그냥 그 사람을 믿고 모든것을 맏기자. 그 사람이 얼마큰 전 회사에서 영향력이 있고 좋은 관계를 다른 사람들과 유지함을 증명 할수 있는 기회이자 그 사람에 대한 나의 신뢰를 쌓을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변함 없이 전진하자. 한 사람의 능력을 믿을수 없다. 그 어느 누구도 신뢰할수 없다. 하지만 난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기적을 이루실지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 등뒤에서 나를 받혀 주고 계시기 때문이다.

About Brendon Cho

조후혁의 개인 블로그입니다. 1994년 18살때 호주로 부모님과 함께 이민을 왔고 2002년 통계학과를 졸업 한후 통신 회사 Exetel에 2004년 사원으로 입사, 2009년 최고재무관리자 (CFO)로 임명 그리고 2010년 MGSM에서 MBA를 수료 했고 지금 내부 감사장 (Head of Veracity)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3명의 자녀를 둔 아빠이고 시드니에서 살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과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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