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나의 독특한 성경을 아주 잘 들어내는 단어들의 연합인것 같다.
요즈음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주변에서 많이 들린다. 사람들은 대부분 남들이 나에 대한 평가를 듣고 쉽게 마음이 흔들린다. (한국인들은 남의 눈치 보는것에 상당히 약하다)
난 이런 ‘대부분’의 사람들과 틀리다. 왜냐하면 난 남들이 말하는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예를 들어 갑이 을의 애기를 듣고 갑이 나에게 나에 대한 을의 시각을 전하면 난 을의 애기를 신뢰 하지 않는다. 나한테 하고 싶고 나를 판단하고 싶으면 내 면전에서 하지 왜 남을 통해서 애기를 오가게 하는지. 또 이런 을의 애기를 듣고 나에게 애기를 전달하는 갑도 참 웃기는 사람이다. 결국은 둘다 상대 않한다.
결론은 바로 이거다. 내 인생에 도움을 주고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나를 나쁘게 평가를 한다면 난 주야로 노력하여 자아개발과 명예 회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반대로 내 인생에 도움도 되지 않고 아무런 영향력도 끼치지 못하는 자가 나를 나쁘게 평가를 한다면 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내보낸다.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애기하면 ‘무시’해 버린다. 지나가는 개가 짖은 것 처럼.
어쟀든 난 신경쓰지 않는다. 짖으면 짖고 욕하면 욕해라. 나의 높은 이상과 깊은 뜻, 넓은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의 질투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