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말 결산을 잠시 해 봤다. 연매출은 $45 밀리언에서 $54 밀리언을 기록 했으며 (20% 성장률), 총수익은 $5.4 밀리언에서 $7.7 밀리언을 기록했다 (43% 성장률). 직원들의 숫자는 두배가 되었으며 이것에 연관된 총 지출은 $3.8 밀리언을 초과했다. 아쉽게도 광고비와 스리랑카 지사에 대한 과다 투자 그리고 각종 자선 사업체에 투자한 $280 만불을로 인해 순수익은 지난해와 같이 $415 만불을 기록 했다. 신견 계획은 이렇다. 연매출 목표는 $66 밀리언이며 총수익은 $11 밀리언이고 순수익은 $2.8 밀리언이다. 각 BCGU (business cash generating unit)은 최속 30%의 이윤을 남겨야 한다.
과연 이 목표 달성이 가능한 것일까? 끊없이 변하는 시장을 어떻게 점유률을 지키고 또 성장 시킬수 있을까? 암담하진 않다. 불가능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다만 밝은 내일을 위해서 오늘 최선을 다한다. 오늘 밤 잠들기전에 나에게 후회는 없다. 이것이 바로 나 조후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