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흐름을 좌지우지 했던 영웅들의 아내들은 어떤가 ?
나폴레옹의 아내 조세핀은 사교계에 유명한 (바람기 많은) 여자 였다. 그녀는 나폴레옹을 제대로 내조하지 못했다. 결국 그는 자신을 제대로 조정하지 못하여 스스로 관을 쓰며 황제로 칭했다. (이것은 반역 행위이다) 그리고 무리한 러시아 원정을 추친하여 많은 병사를 잃었다. 그리고 결국엔 세인트 헤레나 섬으로 귀양을 가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 했다.
링컨의 아내는 어떠했나? 추녀에 성질은 정말 더럽고 영부인으로 칭송을 받을 만할 인격과 품위를 가지지 못한 아주 천박한 여자였다. 오죽하면 링컨이 그녀와 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주야로 백안관에서 일을 했다고 하지 않았던가.
페라리의 아내도 정말 만만치 아니했다. 오죽하면 페라리가 두집 살림을 시작 했을까. 회사가 파산 위기를 여러번 맞았을때 그녀는 페라리를 격려 하기 보다는 자동차 경주 사업에 몰두하는 페라리를 비난했고 경멸했다.
세계적인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아내는 어떠했나? 말이 필요 없다.
난 내 자신을 세상의 흐름과 방향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 영향력있는 통치자가 될수 있다고 믿는다. (지도자가 아니다) 그리고 내 자신을 아직 때를 맞나지 못한 영웅이라 스스로 칭한다. 내가 존경하는 영웅들은 대부분 좋은 아내를 얻지 못했다. 영웅의 징크스라 할수 있을까? 그런데 난 좋은 아내를 얻었다. 그러하니 난 영웅이 될수 없다는 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