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회가 새롭다. 거의 1달만에 블로그에 다시 글을 쓰게 됬다.
생각데로 일이 순조롭게 진행 되지 않아 밤잠을 설쳤다. 여태껏 한번도 직장에서 간절히 기도 하지 않았던 내가 처음으로 화장실에서 흐느끼며 기도 했다.
내 자신이 얼마나 약하고 미약한 존재임을 깨닫는 기회였다. 중요한 것은 이런 과정을 결코 두번 다시 격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어쨋든 중요한 문제는 해결됬다. 내가 원하는 시기에 정확히 해결 되지 못한 아쉬움을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내 자신의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고 신뢰도를 향상 시키는 기회가 되었다.